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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비전을 보는 믿음 2008-10-29 19:55:41
작성자 : 김태황   조회 3,399, 추천 1898


다음 글은 한 교회에서 메일로 매일 보내 오는 지상설교(2008. 10. 28)의 일부분을 인용한 것이다.

한 성도의 부탁으로 집에 종이 말티즈인 작은 강아지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 강아지가 새끼를 뱃는데, 너무 몸이 작아서 제왕절개로 세 마리의 귀여운 새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개한 부위에 압박붕대를 감을 수 없었습니다. 새끼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 마리의 새끼들이 여기저기서 사정없이 젖을 당기면서 빠니 꼬맨 자리가 찢어지기 직전으로 당겨지고 있었습니다. 그 몸집이 작은 어미는 끙끙거리면서도 참고 자기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 작은 머리의 강아지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그런 엄청난 사랑으로 자기 새끼들을 돌보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도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창조주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신성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그 만드신 강아지의 모성애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사랑하는 독생자를 십자가에 처참하게 죽게 할 만큼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어떤 시련을 허락하시는 데는 그만한 충분한 이유와 비전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믿음을 심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시련과 환란이 올지라도 능히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 시험을 당할 때 믿음으로 비전을 오히려 품으십시오. 오직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그리고 의심의 씨앗을 다 뽑아버리십시오. 어린 왕자가 자기의 별에 떨어진 바오밤 나무 씨앗을 그때그때마다 뽑아내어 버립니다. 뽑아내지 않으면 그것이 자라서 온통 자기의 작은 별을 덮어버릴 테니까 말입니다. 어린 왕자가 그 씨앗을 뽑아내어 버린 것처럼 의심의 씨앗이 들어오면 즉시 불로 태워버리든지 뽑아버리든지 해서 의심이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지 않게, 점령하지 않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시련의 때에 요동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 거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그 대륙을 바라보며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늘샘교회, 조동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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