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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31번째와 32번째 풀코스 도전 2018-09-21 00:05:47
작성자 : 김태황   조회 120, 추천 19


2017년 2월 24일 정오 5분경 광화문 한 식당 입구에서 갑작스럽게 혼미졸도한 사건 이후 체력 관리에 이상징조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에 실려가서 5일 동안 입원하여 종합진단을 받았으나 쓰러진 의학적 이유를 전혀 발견하지 못하였다. 모든 검사 결과가 100% 정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전조 증상도 없이 의식을 잃고 푹 쓰러졌고 아무런 기억도 없었다.
퇴원 후 약 2주 동안에는 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아내가 출퇴근에 동행했다. 이후 자주 피곤해졌고 이명증상과 두통이 병행해서 나타났다. 4개월 동안 전혀 조깅조차 하지 못하다가 6월 말경부터 조금씩 조깅을 재개했다.
9월 30일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시험삼아 뛰어 보았으나 역시 예상대로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기록은 4시간 8분 23초.
10월 29일 춘천마라톤엔 왼쪽 대퇴부 통증으로 애당초 포기했다. 하지만 아들이 첫 full 출전이라 4km까지는 pace maker를 하고 탈락했다. 군 복무 중 휴가로 출전한 첫 대회에서 4시간 3분으로 성공리에 완주하여 내심 놀랐다.

이제 2018년 10월 3일 개천절에 손기정평화마라톤에 훈련 삼아 출전한다. 31번째 풀코스 도전이다.
올 들어 20km 이상 훈련을 해 본 적이 없으니 이번에는 장거리 훈련으로 삼아야 한다. 4시간 목표도 과욕일 수 있다. 이제는 기록은 욕심이다. 체력을 고려하면 4시간 정도로 완주가 목표이다. 3개월 사이 체중을 2kg 정도 감량한 것은 다행이다.
10월 28일 제72회 춘천마라톤에 32번째 풀코스 도전이 올해 마지막 기대치이다.
살아있는 동안 50회는 채울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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